손흥민 골 손흥민 뮌헨 전 선취골! 넘나 좋은 \(ㅇㅁㅇ)/

수비를 많이 하지만 히딩크 호는 윙백이 진짜 442 미드필더 윙어같이 높은 위치에서 많이 뛰었었습니다. 기억을 잘 되살려보면, 송종국이 피구를 수비지역에서 막은적이 별로 없죠? 거의 항상 하프라인에서 막았습니다. 요즘 리베로 시대가 지나고 미드필더가 중요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343이 거의 안나오긴 하지만 3명의 공격수가 상대 4백을 압박하고, 4명의

잘 보내주었는데, 기성용이 없는 지금 후방에서 상대의 전방압박을 물리치는 동시에 빠른 롱패스로 윙이나 메짤라에게 공을 줄 수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황인범에게 시켜봤지만 다 안됐습니다. 압박을 못이기거나, 시야가좁거나, 롱패스속도가 느리거나) 특히 위 상황에서 다시 뒤로 공을 돌려서 빠른 사이드 전환을 하면 오른쪽에 열린 기회가 나는데, 기성용이 없으면 사이드 전환 속도도 너무 느려서 오른쪽으로 수비들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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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자선수는 여자월드컵에서 미국의 우승을 이끈 메건 래피노에게 돌아갔다. 개인적으로 '골에 관여' 등의 표현 싫어하는데, 오늘 손흥민의 골의 시작점 역할을 확실하게 하네요 컨디션 좋아보입니다 손흥민 출장한 경기에서는 나름 경기력이 좋고 워낙 골관여가 거의 다라고 해도 과언아닌듯요 챔스에서도 손흥민 선발 안내보내니 바로 버러우 진짜 이제는 손흥민이 있고 없고의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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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로 글이 쏟아지고,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선거얘기로 도배되는 거잖아요. 관심이 많은 사안인만큼 알바도 넘쳐나고 진짜 유저들도 관심이 쏠리는 거라고 봅니다. "유머게시판이니까 무조건 유머만 올려야돼!" 혹은 "아무리 못해도 정치 얘기는 30% 넘으면 안돼!" 라고 기계적으로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 얼른 조국 광풍의 미친 시절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그래야 딴 얘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죠.

오고 택시타고도 오고 지방에서는 관광버스 대절해서도 오고 요새 보면 너답지 않게 헛발질을 왜케하냐 페미토론에서 사이다발언해줘서 약간 좋아질라 했는데 아쉽다 야 그래도 불모지 강북에서 자수성가로 서울과학고도 가고 하버드도 가서 나름 대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