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한국미술사 새로 썼다…132억원 낙찰 153억 김환기 '우주'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20세기&동시대 미술 이브닝 경매 하이라이트 작품 중 하나로 선보인 '우주'는 시작가 약 60억원(4천만 홍콩달러)으로 출발, 치열한 경쟁 끝에 예상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고객에게 돌아갔다. 낙찰자는 크리스티 부르기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낙찰 직전에 130억원대까지 값이 올라가는 등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 이런 경합이 10분 이상 이어진 뒤 132억원대에서 전화로 응찰하며 값을 부른 신원미상의 낙찰자에게 작품이 돌아갔다. 낙찰자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구매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는 경매 등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된 한국 미술품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 순위 상단을 독차지했다. 9위 이중섭 '소'를 제외한 상위 10위가 모두 김환기 작품으로 채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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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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