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과 심장은 한 뼘 차이여서유, 일단 멀 좀 먹어주면 맘도 괜히 든든해진단 말이어유. 그러니 만두나 한 판 하러 가유." 이 남자, 뭘 좀 알아도 '지대루' 안다. 요즘 장안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황용식(강하늘)씨가 만두 얘기를 꺼낼 때 딱 안다고 하더라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부부는 나란히 들어오지 않고 손도 안 잡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들어오고 불륜은 대부분 팔짱 또는 손 잡고 들어온다고 하네요.. 더 결정적인건 부부는 팽현숙씨나 최양락씨 보고 반가워하면서 사인 해달라고 하는데 불륜은 그리 반가워하지 않고 그에게 "미안하게 됐다"는 말만 한다. 그녀의 유일한 꿈은 그래서 기차역 분실물센터에서 일하는 것. 그곳에선 잃어버린 물건만 내주면 "고맙습니다" 인사를 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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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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