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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타를 받은적이 있다 많이 반성했다고 하니까 유머는 그냥 유머로 봐주길ㅋㅋ 관중입장 안하는중ㅋㅋㅋ 5만명 꽉채워서 홈어드벤티지 제대로 받아도 북한이 이길까말까인데ㅋㅋㅋㅋ 인판티노 FIFA회장 이경기 보러갔다는데 혼자 관전하겠네요ㅋㅋㅋㅋㅋ 후반시작 나상호 나오고 황희찬 투입 후반 북한 선수 또 엘로카드 무관중 경기 전반 30분 북한 리용직 선수 에로우 카드 받았음, 전반 0:0 끝났습니다. 골키퍼 김승규 무관중 경기



중계하도록 복수하자"는 글을 올려 호응을 얻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평양으로 원정을 떠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북한과 맞대결을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무승부라는 결과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벤투 감독은 15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주심이 경기를 자주 끊으면서 중단된 시간이 많아 평소와 다르게 경기가 전개됐다. 아쉽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국은 북한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우리 중계진과 취재진, 응원단





나왔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깜깜이 중계’에 답답한 네티즌 사이에선 차라리 비둘기나 봉화를 써야 했던 것 아니냐는 풍자도 나왔다. 문자 중계조차 제대로 못 하는 현실을 비꼰 것이다. 한 네티즌은 "경기 결과를 알리려면



김일성 경기장'15일 한국과 북한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 경기 킥오프 30분전까지 김일성경기장의 관중석이 비어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애초 4만명의 북한 응원단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던 벤투호의 '평양 원정'이 사실상 무관중 경기로 킥오프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킥오프 30분 전인데도 김일성 경기장에 관중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라며 "경기장에는 외신 기자들도 전무한 상태다. 킥오프를 했는 데도 무관중"이라고 밝혔다. ... 친선경기도 아니고 월드컵 예선이 무관중 경기라... '남북전 깜깜이 중계'에 뿔난 축구팬들 "봉화라도 올렸어야



"21세기 국가 맞나"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축구 중계조차 성사시키지 못한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그동안 북한에 ‘올인’했는데 월드컵 축구 중계 하나 못 보나" "평화모드는 다 허상이었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는 생중계와 취재진 없이 치러졌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손흥민 선수가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北, 상상 이상의 나라"…"경기 중계 위해 봉화·전서구 써야 하나"풍자도 축구팬들은 월드컵 경기 생중계에 대한 북한의 비협조와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스포츠 교류는 비교적 손쉬운 일인데 중계마저 이 꼴이면 북한과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했다.



예선 남북축구 결과 근데 북한경기 왜 무관중인거야? 티켓 팔면 되잖아;;ㅠㅜ '남북전 깜깜이 중계'에 뿔난 축구팬들 "봉화라도 올렸어야 하나" 남북대결 치른 벤투 "주심이 경기 자주 중단…평소와 다른 전개" 무관중 진짜야?? 근데 북한경기 왜 무관중인거야? 티켓 팔면 되잖아;;ㅠㅜ 우리나라 경기도 못보고 답답합니다.... 현장 소식도 '북한→말련→한국 '다단계 통신' 텅텅 빈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남북 맞대결 전반전이 끝났지만 축구팬들에게 알려진 것은 ‘무관중’ ‘0대0’ ‘충돌 후’ ‘북한 경고 1장’이라는 결과밖에 없었다. 누가 어떻게 패스를 하고 슈팅을 했는지 구체적인 경기 상황은 전혀 알 수 없었다. 축구팬뿐만 아니라 전국민적 관심사였던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 생중계가 불발되자 축구팬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생중계를 거부한 북한에 대해선 "정말 상상 이상의 나라"

등의 방북이 무산되고, 북한이 경기 생중계조차 거부하면서 이번 남북대결은 보기 드문 '깜깜이 경기'로 치러졌다. 애초 4만명가량이 예상됐던 북한 관중도 정작 현장에 전혀 나타나지 않으면서 '무관중'으로 펼쳐지는 등 대표팀은 여러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 승점 1을 따내고 다음 달 레바논 원정을 앞둔 벤투 감독은 "앞으로도 조 1위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경기 소감 등을 밝히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은 별도로

이날 에프엠코리아, 락사커(樂 Soccer ), 사커라인 등 축구 커뮤니티에는 "북한은 정말 상상 이상의 나라다" "북한은 정상국가가 아닌 유사국가" "돈을 아무리 준다고 해도 축구 중계도 못 본다. 대단한 신비주의" "이럴 거면 제3국에서라도 해야 했던 것 아닌가" 등 글이 이어졌다. 또 일부는 "미사일로도 못 느낀 북한의 현실을, 축구로 알게 됐다"는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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