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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동생님들 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나 혼자산다. 허지웅 혈액암... 우리 할무니도 림프종 혈액암이신데 우리 할무니도 림프종 혈액암이신데 안녕하세요 어디에 글을 적어야될지 몰라 오늘 가입하고 여기에 글올립니다. 이런글을 여기에 적어도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안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34살 남자이고 14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 와이프도있구요 제가 30살때 혈액암이 걸렸습니다. 항암치료후 1년반정도 지나 지금 와이프를 만나서 저 아픈거도 이해해주고 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애기는 결혼하고 바로 생겼습니다. 근데 애기 태어나고 1달정도있다가 암이 재발을 했습니다. 그게 작년 말이였고 올초까지 항암 치료를

하고 지냈습니다. 처음 암걸리고 지금 쯤이면 머리도 나고 체력도 좀 올라오고해야되는데 지금은 머리도 듬성듬성나고 체력도 영올라오지 않습니다. 한집안에 가장으로써 그동안 벌어놓은걸로 어찌어찌 버티고있는데 통장잔고는 줄어들고 당장 일은해야겠는데 어디 몸이라도 괜찮아야말이죠 부모님은 제가 어릴때 사고로 두분다 돌아거셨고 동생2명있는데 아직 결혼도 안했고 도와주진 못할망정 손벌리기도 그렇습니다. 한번씩 와서 와이프에게 용돈이나 외식 한번씩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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