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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4백에 간간히 참여하기도 해서 주세종은 전진을 안하고 나머지 미드필더와 공격수 윙백은 전방에 박혀있도록 했습니다. (변형 4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원래 이탈리아가 사용한 적이 있던 전술이더군요) 이때 벤투가 진짜로 하고 싶은 공격패턴이 잘 된 경우는 아래 이탈리아 유로2016 전술분석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홀딩미드필더와



같은 공격수로 교체) 항상 352지만 순간적으로 대형변화를 주어 4231, 343같은 플레이를 했었다. 대형이 변화하면서 점점 압박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가 점점 늘었다. 그럼 본격적인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1. 전반 초반(대략 30분 이전) 352 전술 배치와 수비시 진형 (압박 제로) 전반 수비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No pressing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간히





화소, 1280X720, 1920X1080 해상도의 HD 방송중계에는 부적합한 상황이다. 언제적 화질이냐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도쿄로 가는 항해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10월 평가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 해산했다. 예고한 대로 김 감독은 이번 2연전에서 자신이 뽑은 26명을 모두 활용했다. 최대한 많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겠다던 계획을





다이아 442의 경우는 이란전 기준으로 백승호가 항상 3백에 남아있고, 황인범은 항상 그 앞에 있는 형식이었는데, 이는 다시말하면 역습시에 센터백과 같은 역할로 백승호가 수비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전문 수비 훈련을 안한 백승호는 이게 좀 어려웠습니다. 황인범을 정우영으로 바꾸면 된다고 하기엔, 황인범은 공미의 역할까지 겸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박스투박스로



설명드린대로 벤투호의 공격은 모두 풀백이 윙을 보고 윙어가 메짤라를 보는 대형으로 이동을 하고, 시작 포메이션이 어떻든 간에 공격때는 항상 이 대형을 유지합니다. 여기서 공격진의 구성을 보면, 멀티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축구지능과 기술을 가진 선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변하지 않았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수비진의 구성은 포메이션 별로



이번 경기에서 똑같은 선수들로 352에 기반해서 약간씩만 고치는 식으로 대형변화를 주었습니다. 토트넘이 아약스를 상대할 때를 생각해보면, 한게임에 최소한의 교체만 하고 여러 개의 전술을 준비한다는건 상대방에게 엄청난 혼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렌테가 바뀌었을 뿐인데 전반과 후반의 토트넘은 굉장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정용감독도 그런 것에 능하지만, 벤투는 더





전력이 한참 떨어지는 팀이라 비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황의조와 나상호, 황인범, 이재성, 정우영, 김영권, 김진수, 이용, 김승규 등이 아예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과 김민재만이 두 경기 연속 경기에 출전했는데 두 선수는 나란히 후반전에 교체로 나가 체력을 비축했다. 결과적으로 험난한 북한 원정을 대비한 포석이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스리랑카전에서는



무관중 경기…'상상 초월' 벤투호의 평양 원정 평양 간 정몽규 회장, FIFA 회장·北과 女월드컵 공동개최 논의 벤투호 출전시간 따져보니, 황태자는 영권→민재→의조→흥민 순이다 기타 기타 출국영상 모음 기존 베스트11의 화력이 상대 수비를 제대로 뚫지 못한 것은 선수 구성과 전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대목이다. 2차 예선에서도 화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상대 수비에 고전한다면 최종예선에서는 더욱 어려울 수





평가는 거의 다 끝났다고 보면 된다. 선발 과정이 좁혀졌다. 다음달부터는 팀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것이다”라며 11월에는 챔피언십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최정예에 가까운 전력이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김 감독은 9~10월 훈련 결과를 비롯해 앞선 소집에서 확인했던 선수들의 기량을 냉정하게 평가, 11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않았다. 그나마 우려되는 불안요소다. 이전과 다르게 아시아 중하위권 팀들도 한국 축구와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이로 인해 수비 중요성은 커진다. 더구나 상대 공격을 막아야 하는 수비수 입장에서 반칙, 카드는 숙명이다. 최종예선행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후 김영권과 김민재의 중요성은 커질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공백 대비도 해야 한다. 3경기 만에 경고 3장을 본 벤투 감독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다. 시누크 오고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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