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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급하고 좋습니다 ㅋㅋ 2.자전거 [2018년] 에몬다 sl6, 자이언트 slr0 하이림 휠셋, 울테그라 그룹셋, 4iiii 파워미터, 본트래거 XXX 안장, 스피드플레이 페달 와후 볼트, 코르사 그래핀 25c [2019년] 에몬다 sl6, 자이언트 slr0 하이림 휠셋, 울테그라 그룹셋, 본트래거 XXX 안장 파이오니어 파워미터(듀라크랭크), 파이오니어 바이크 컴퓨터, 룩 케오





쓸 수가 없지만 5분 기준 풀파워를 낸다고 할 때 유산소 파워(4분)->무산소성 파워(1분)-> 신경근 파워(10초)순으로 쓰면 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쓸 수 있어요. 이렇게 근육의 에너지를 완전히 비우고, 다시 채우는 과정을 반복하면 Capacity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이런 워크아웃은 드릴링 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훈련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될때까지 야금야금 하는거죠. 물론 하다보면 멘탈이 드릴ed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험험 저만





아래 세가지 에너지 시스템을 골고루 자극해주면 됩니다. ATP-PC : 신경근,10초파워 Anaerobic : 무산소성 파워, 1분파워 Aerobic : 유산소 파워, Vo2max와 관련 우리 코간 박사님은 각각을 잘 자극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반복하면 좋다고 하네요 ㅋ 그래서 여러분에게 강추하는 두가지 워크아웃이



목표로 했던 4시간대를 이뤄서 자랑하고자(!) 간단하게 후기를 남깁니다. 작년엔 오크밸리 그란폰도에서 갑자기 옆사람이 끼어드는 바람에 낙차했습니다. 보상문제로 가해자, 보험사와 입씨름하느라 두달동안 자전거를 거의 못탔고, 대회 직전에 수리완료되서 백두대간 그란폰도에 참가는 했는데, 쉰 여파 때문인지 쥐가 나서 자전거에서 내려 허벅지와 종아리를 주물러가며 겨우겨우 5시간 30분대에 완주를 했습니다. 올해엔 꼭 4시간대를 진입하겠다 생각하고,



분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겠지요. 7. 평지에서 저는 정말 답이 없어서 최대한 속도가 맞는 팩에 붙어 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8. 저수령은 천천히 그리 힘들지 않게 올랐고 첫 보급을 했습니다. 먼저 콜라 한잔





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ㅋ 즈위프트는 크게 워크아웃과 레이싱 이벤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레이싱 이벤트는 정해진 사람들과, 같은 시간에 접속하여 일정 구간을 레이싱하는 겁니다. 보통 30~1시간 안쪽이구요. 쉴새없는 인터벌로 최심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자덕이 가장 넘기 힘든 고개가 기상령인 것처럼 즈위프트를 즐기는 것에 있어서 최대





생각했지만 아직 남은 120km의 거리가 부담되서 다시 돌아가서 물통을 줍는데 제 물통 옆에 또 다른 물통이 있더군요... 이분은 쿨하게 버리고 가신듯 했습니다. 여튼 물통을 줍고 다시 올라가자! 하는데 아우터 였던 기어로 지안재 초입 급경사를 오르기에는 빡셌습니다.. 결국 내려가며 기어를 바꾸고 다시 오르기시작합니다. 지안재를 넘으면 내리막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오도재ㅂㄷㅂㄷ가 바로 시작됩니다. 지안재에서





기상령 못넘어서 쉬고, 등등.. 동기부여가 좀 필요할듯 해서 용인에서 하는 기브앤바이크 신청해서 준비중입니다. 자동차 경주를 좋아해서 트랙타보는게 버킷리스트중에 있었는데, 자전거로 먼저 탈듯 하네요. 그런데 대회 전날..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가야 할듯 합니다. 대회신청할때 같이 가자고 얘기 했더니 가서 뭐하냐고 다녀 오라고 하더니, 갑자기 오늘





아쉽네요…^^;; 11.죽령 다운힐은 그늘이 많아 쌀쌀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꽤 추울 것 같더라고요. 다운힐을 신나게 내려오고 도심에 진입했습니다. 왕복 8차선(?) 도로부근에서 너무너무 재밌게 스프린트 했습니다. 나름 약다운힐에서 자신있는데, 스캇 져지입은 분들에게 탈탈 털렸습니다.ㅋㅋㅋ 지금도 그 구간을 생각하면 재밌네요. 로타리를 돌고 다시 존버모드로 동양대학교를 향했고, 마지막엔 댄싱 스프린트로 마무리하며 목표 달성했습니다. 끝이라고 생각하니 없던



에어로포지션으로 죽자사자 밟았습니다. 기록은... 4시간대 완주 성공 그런데 현장에서 잘타는 분들을 워낙 많이 봐서 그렇게 자신감을 가질만한 건 지는... (여성분들도 잘 타시는 분들은 4시간 초반대라면서요?) 꽤 재밌었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접수령만 넘는다면 참가하게 될 것같습니다. 다 적고 보니 저수령 먹거리 후기같네요.^^ 안녕하세요. KAIST Riding Club의 회장 안현서입니다. 오는 10/26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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