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 청일전자 미쓰리는 명랑소녀 성공기일줄 알고 봤는데 미생보다 더하네요-_-

보탰다. 사고가 터지면 사장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고, 그 역할에 집요하게 매달린다. 갑갑하고 느려터진 배움이지만, 무거운 역할을 감당하는 기회를 저버리지 않고 발버둥치는 선심을 끝까지 지켜볼 생각이다. 글 : 유선주(칼럼니스트)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4125#_enliple

교훈과 감동이 있다. 현실은 언뜻 비정해보이지만, 잘 들여다보면 사람들 간 따뜻한 정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는 일도 왕왕 일어난다. 그래서 비록 어디서도 보지는 못했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천리마마트 같은 마트가 있지 않을까?”하고 희망을 품게 된다.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보여주는 따뜻한 판타지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 ‘스트리트 푸드

몰랐던 사람들의 일상과 고민이 펼쳐진다. 이처럼 매번 등장하는 사람들은 다르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사람 사는 게 어디든 다르지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이것이 묘한 위안으로 다가온다. 이처럼 ‘유퀴즈’는 진한 공감에서 오는 힐링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볼 수 있어요 그러다가 가끔씩 보고 싶은 드라마가 뜨면 그때 티빙이나 푹 같은걸 한달 결제해서 몰아보곤 또 해지하고 하는 편인데요 대부분 요즘 재밌는 드라마는 죄다 TVN이나 JTBC같은데서 하는지라 항상 티빙을 결제했었네요 근데 최근에 동백꽃 필무렵이랑 배가본드 보느라고

마주치게 되는 거래처와의 갑을관계, 관리직/생산직간에 트러블, 정리해고, 사내 고발자에 대한 보복 등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최근 곽철용으로 유명해진 김응수씨가 사장 자리로 돌아왔는데 다시 청일전자를 재건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몇몇 장면에서는 현재 제가 경험한 회사생활이 일부 떠올라서 울컥하기도 했네요. 이선심양 응원합니다~~!!! 개발암이였던 쁘락치 나가리되고 회사 회생에 한톨도 도움안되는 발암덩어리였던 회사

청일전자의 대표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도 섬세하게 표현 중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전향하며 연기 레슨을 체계적으로 받았다. 캐릭터 분석도 철저히 했다고 한다.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입었다"고 귀띔했다. 함께 출연 중인 김상경은 "이선심을 이혜리가 아닌 다른

사무직원들 드디어 정신차리고 회사일 하기 시작 회사 돈들고 튀고(사실상 선심이가 회사에 투자한 돈) 라이벌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어간 구지나를 제대로 한방 먹이고 허울뿐이였던 대표자리를 제대로 하자고 결심한 선심이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오래걸림...사이다 한모금 안주고 고구마만 두달째

감정이입해야할 일반 직원들을 다 고구마 캐릭터로 만들어놔서 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하아...... 아이돌 팬카페 탈퇴하는데 마우스 손떨림 디테일 보소 ㅠㅠ 서초동 높은 양반들이 일개 시민의 희희낙락 태평성대를 방해하는 시절에 다소 의미심장한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지금 개봉하고 있는데 개봉을 했는지 말았는지 소리소문없이 몇개 극장에서만 상영 중입니다. 영화 '열두번째 용의자' 참 우스운게

선택이 쉽지는 않군요 ㅎㅎ 혹시 티빙이나 푹 많이들 보시나요~ 백경본체가 어하루 픽스되고 검블유 캐스팅됐는데 검블유랑 막방 한달 겹쳐서 찍기 시작해서 검블유 후속인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다 방송될동안 찍고 그

전 이 영화가 한국영화인지 외국영화인지, 어떤 장르의 영화인지, 어느 배우가 출연하는지도 모르고 단지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이유와 바로 집 코앞에 있는 극장에 퇴근 후 내가 볼 수 있는 시간에 걸려있다는 이유만으로 봤습니다만, 기대하지 않은 뜻밖의 재미를 얻었습니다. 오프닝 크레딧을 보고서야 한국영화인 줄 알았고, 주연이 김상경이란 것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