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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겼으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총장에 대해 기초 사실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 것이다. 10일 이 이른바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진상조사단이 지난해 말부터 김학의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로부터





등을 리스트에 등장시켜 촛불 민심의 흐름을 반전시키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중략) 간첩 사건 기획을 한창 준비 중이던 2017년 2월, 기무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앞두고 정국의 전면에 등장할 채비를 마쳤다. 군 통수권자가





것입니다. 그게 곧 우리의 밝은 미래, 공평과 정의가 상식과 원칙이 되는 세상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문통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문통과 조국은 우리가 함께 할 것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섰습니다.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더 이상 경기의 관중으로 머물 수 없습니다. 이제 구호가 아닌 실체적인 행동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아직도 이 나라에는 진실을 알지 못하거나 알기를 귀찮아하는 50%가 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정경심 교수와 그 가족이 감당해야 했던 모든 부당한 처사를



전부인 정도인 거죠. 단편사실만 놓고 보면 피의사실공표가 옳은지 아닌지 조국장관과 저 김학의, 양승태가 같은 선상에.놓고 말할 수 있겠죠. 기자들은.딱 이수준인겁니다. 멍청한거죠. 일단, 김학의, 양승태의 경우 권력 당사자가 한 행위 자체가 먼저 문제가 되었고, 그에 대한 정황과 증거가 밝혀지는 단계를 밟은 겁니다.



제가 지금 고2 학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봐도 그냥 열심히 하는 거 딱히 본인의 힘을 이용해 도와준 적도 없는 학생 하나가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 그리 몰아 붙이는 겁니까? 조국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엄청나게 일을 나이스 하게 했다고 까지는 보지 않습니다만 그만큼 어려운





평화통일을 위해 정말 수고하고 애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인권만큼이나 조 국 가족의 인권과 이 땅 가난한 노동자들의 인권도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6)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 교회가 무너져 간다: WCC,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허호익, 『동성애는 죄인가-동성애에 대한 신학적·역사적 성찰(2019, 동연)』, 샘 올베리, 홍병룡





그 다음 차근차근 언론도 건드리고 자기들이 완전한 선 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집단 사법부도 가만히두면 안됩니다 판사도 모조리 비리있는 판사는 판사복 못입게 해야죠 1. 버닝썬 대표 이문호 영장 기각 - 기사링크 : 2. 버닝썬 마약 애나 기각 -기사링크 : 3.





넘겨받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윤 총장과 윤씨의 관계, 접대 사실 여부 등에 대한 기초적인 사실 확인 노력조차 하지 않은 채 김학의 사건 재수사를 매듭지었다. 접대가 사실로 확인되면 최소한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함에도 과거사위 조사를 넘겨받은





대중의 높아진 눈을 그는 너무 무시합니다. 다들 그가 가짜라는 걸 처음부터 모두 알고 있었고 그 자신만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똑똑하게 처신해야 하는 두 집단이 있죠. 사법부와 경찰인데 사법부는 양승태때문에, 경찰은 버닝썬때문에 윗대가리 여럿 감옥에 가면서 개혁을 감당해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자치경찰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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