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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 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직후 바다로 떨어졌다. 수색 당국은 지금까지 독도 해역에서 이종후(39) 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이송되던 선원 A(50)씨 등 3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4명을 찾지 못한 상태다. 오달란 기자 dallan @ seoul.co.kr 고(故) 이종후(39) 부기장, 고(故) 서정용(45) 정비실장, 응급환자 고(故) 윤모(50)씨, 고(故) 박단비(29·여) 구급대원 4명의 시신은 돌아왔고 김종필(46) 기장, 배혁(31) 구조대원,



20초 짜리를 3개로 나눈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후 곧바로 유족대기실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 과정에서 한 유족은 실신해 병원에 이송되기까지 했다. KBS가 해경에 제출한 독고 해역 소방헬기 추락 전 모습이 담긴 영상 증거. 유족들은 KBS 관계자들을 향해 "이걸 또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살의 박단비 대원이 소방헬기 추락 지점 인근에서 발견되었네요.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라는 부모님 인터뷰가 순간 뉴스에 나오는데 찡하네요.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모든





공무수행자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다시 느낍니다. 오늘도 편안히 잘게요 감사합니다. 트위터의 문재인 님: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합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반가운 소식을, 응급환자를 구조하던 도중 우리 곁을 떠난 박단비, 배혁, 김종필, 이종후, 서정용 소방대원과 윤영호, 박기동 님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 / 트위터 - 어제 방송에서도 이분들때문에 가슴 먹먹했는데 오늘도





대원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일 페북에 축하글 올려 "국민 모두가 바라던 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내년부터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바꾸는 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너무 늦게 이뤄져

도착하자 실종자 가족들은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2분여간 침묵한 이 총리는 “가족 여러분의 비탄 앞에서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라며 “진작부터 오고 싶었지만 이제 와서 미안합니다. 정부가 할 일이 무엇인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가 강단에 마련된 의자에 실종자 가족들과 마주 앉자 실종자 가족들은 애끊는 심정을 토해냈다. 실종자 가족들 만나는

수습돼 대구 동산병원 이송됐다. 해군은 지난 5일 밤 0시30분께 청해진함의 무인잠수함(ROV)을 투입해 수색하던 중 동체 인양 위치와 같은 위치에서 실종자 시신 1구(남성)를 추가로 발견, 오후 5시45분께 수습했다.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june@newsis.com 아오 ㅅㅂ 독도 소방 헬기 수습 실종자, 박단비 소방관으로 확인 2분전 | KBS

상의에서는 실종자 중 유일한 여성인 '박단비' 대원의 이름표가 붙어있었다. 지원단은 관련 내용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바로 통보했다. 시신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후략) 전문 헬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인원 중 박단비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임용된 새내기

감동의 현장었다”며 “국민 안전에 지역 격차가 있을 수 없으며, 재난현장에서도 국가가 중심이 되어 총력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 자유한국당, "국가직이 아니면 불을 못 끄느냐” 했던 그 당... 빨리 총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ㅅ=

KBS 뉴스 9을 통해 보도된 영상과 같은 내용이다. 영상에는 추락헬기가 독도에 착륙하는 장면과 이륙하는 장면만 찍혔을 뿐 환자를 헬기에 태우는 모습이나 헬기가 추락하는 장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영상 공개 후 유족들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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