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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가 막차라고 합니다 두둥...! 어케할까 하다가... 일단 속초가는 버스를 타서 속초에서 1박하고, 담날 아침 버스로 서울로 복귀하기로 ㅎㅎ;;; 먼저 다이소에서 옷을 사기로 했는데,, 보니까 군인용품점과 다이소가 같이 영업을 하네요 +_+ ㅋㅋ 그래서 ROK ARMY 세트로 위아래를맞추고... 순두부육개장으로 배채우고 속초로~~ 그리고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ㅎㅎ 씻고 컵라면 먹고 하니까 12시가 좀 넘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알람 없이 눈을 떴는데 시간은... 새벽
어릴 때 생각나네요 백두대간에 홀린거 같아요 아직 해보고싶은 국내여행이 너무 많네요 대명 델피노 C동 스위트 1박 후기(강원도 속초 여행) 자린이 4년만에 처음 가본 남북~ 우여곡절 끝에 속초 껌 사긴했네요. 겨서 인제왔네유... youngsnoopy 님 에너지바 나눔인증입니다 EQ900 시트가 진짜 편하네요 미시령 폭설 ㅎㄷㄷㄷ 미시령 근황 ㅎㄷㄷㄷ 미시령 13㎝ '눈 펑펑'…대설주의보 지역 확대 춘천 속초 후기 오늘 폭설 내린 미시령.jpg 자전거여행 갈까 말까 망설여져요 어제 미시령 터널 즐거웠읍니다. 514km, 목포-간성 무박 라이딩 후기~♬ (2/2) 원통에서 군생활 했는데
만듭니다. 속초 대명 델피노 리조트 C동 스위트룸은 거실과 룸 2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방에는 화장실이 있고 침대 2개인 룸과 침대 1개가 있는 룸 총 2개의 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불 1채가 있어 부모님 또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화장실은 아쉬운점이
세상 드르렁거리며 자고있네요. 남편은 내일밤에 마사지 보내지 말아야겠어요. 남편한테 (예쁘지는 않지만 예쁘게 꾸민)언니들이 접근 안할것같기도 하지만. 하하.. 보라카이에서의 두번째 밤, 모기는 또 왜이리 많은지..다리 벅벅 긁어가며 툴툴거려봅니다. 내일은 반전의 감동이 있길 기대해보며 어서 자야겠어요. 배는 부글거리지만 조식은 먹어야겠는 미련한 나.. # 프 롤 로 그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하루만에 간 사람이
찍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느랏재 정상에서 지인이 보더니 합성해준 사진....촛점나간사진을 이렇게 ㅎㅎ 가락재로출발 다운힐 시작~ 쫄보? 정승? 아무튼 30이하의 속도로 브레이크를 꽉잡으며 내려왔습니다 주변을 살피는데 주변풍경이 너무좋습니다 다운힐의 바람이 땀에 젖은 져지에 시원함이 느껴집니다..아직까지는... 다운힐 후 거의 바로 가락재를 만납니다 대략 430m고도의 업힐인데 난이도는 느랏재와 같은 8~10% 하지만 230m 에서 시작이라 짧습니다 대략 북악정도 난이도에 약간더 깁니다 23분정도 걸려 클리어했습니다 하지만 가락재의 백미는 다운힐과 아리랑으로 이어지는
전 참둔합니다 역풍도 늦게 알아채고 오르막도 늦게알아채고 봉크도 늦게알아챕니다 형이 눈두덩이와 볼이 쏙들어갔다고 놀립니다 핸드폰카메라로 상태를 확인할 기력도없습니다 미시령은 대략 22km 약업힐과 평지가 공존하고 본격적인 미시령은 3.75mk니 시간내에 넘으려 출발합니다 분명 조금전에 집에가려고 버스찾고있었는데...어찌어찌 출발했습니다 아..근데 역풍입니다 꾸역꾸역 타곤있지만
정차하게 만들때도 그렇구요 ㅎㅎ 그러면서 감사의 인사도 함께합니다 다른 분들 도로 주행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도록 나름의 주의랄까요 ^.^ ;; ....이미지 한계로 글 2부로 ~.~ 대관령 옛길 미시령 옛길 죽령 옛길 괴산 산막이 옛길 -------- 수많은 옛길들이 있지만 위에 4군데가 가장 대표적인거 같아요 우리 선조들이 한양을 가기위해 몇날 며칠을 걸었을 그 길이 이젠 도보, 트레킹코스가 되었네요
진짜 오늘 역풍만 계속 만나니 미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찌어찌 12시쯤 집에 도착해 멍때리다 잠들었습니다 총라이딩거리 169.5km 획고 1,795 완주했습니다 다신...안가야지 ㅜㅜ 강원도의 기상... 오늘 퇴근하고 버스에 자전거 싣고 백담사에 도착해서 새벽 밤하늘 별보면서 미시령 옛길을 거쳐 속초쪽으로... 내일, 델피노CC 울산바위 전망대쯤에 도착해서 버스타고 속초터미널로가서 집으로 귀가. 잘 할 수있을까요...용기가
하룻밤만에 전남에서 충남까지 ㅋㅋ 오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밥을 먹습니다 ㅎㅎ 그러면서 날이 밝았으니... 묵직한 문라이트 메테오 스톰은 택배로 집으로 보내기로 +_+ ㅋㅋ 밤이 다시 찾아올 예정이지만, 예비 전조등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그걸로 충분하다고 판단... 200km 넘는 거리를 200g 이나 되는 물건을 가지고 갈 필요는 없죠 여기까지 평속은 27.4km... 226km를 10시간 20분에 돌파를 했으니 전체적인 페이스는
찍힙니다 꾸역꾸역...그렇게 1km를 지나 코너를 돌았습니다 절망입니다 지금까지 올라왔던 그 경사도로 앞길이 개방되어 보이는데...또다시 코너가 있습니다 몇번더 페달을 해보지만 허리 통증이 한계까지 왔습니다... 척추 측만때문에 통증이 올라 왔을 때먹는 근육이완 진통 소염을 한번해 해주는 강한 약을 챙겨왔습니다 먹고 완주를 할 수 있을까, 완주를 하고난이후 허린 괜찮을까, 다운힐은.... 순식간에 생각이 들며 입에서 큰소리로 '아우' 하는소리가 나며 미시령 고개에 메아리 칩니다 또다시 형님이 놀래 내려오십니다 너무 착한형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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