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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니 끝까지 다 봄ㅋㅋ 암튼 쭉 보다가 좀 짠한 부분 있어서 그 부분만 가져와봄 2013 met gala 킴 카다시안 인생 첫 멧갈라 그날 입었던 의상 꽃무늬 드레스+장갑까지 꽃무늬 장갑 낌 당시 첫째 아이 임신 중 "사실 나는 초대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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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의 플러스 원이었음 하지만 그건 괜찮았음 꿈 꿔왔던 자리니까" "그날 내가 그자리에 있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거 알고있었음" 칸예 의상을 디자인한 Ricardo가 킴 드레스도 준비 (Ricardo : 지방시에 12년동안 있다가 최근 버버리로 가며 버버리 스타일을 확 바꿔놓은 디자이너) "내 몸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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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재방송[19] 죽은시인의사회 보고 존나 감동해서 한동안 내 싸이월드 대문 카르페디엠 고정이었ㅁ 메모장 임신했을때 악플보고 울었다는 킴 카다시안 😰😰 에단호크 영화 재미난거 추천 부탁드려요~ 죽은 시인의 사회 캡틴=알라딘 지니 브이하트비트 시상식 '죽은 시인의 사회' 컨셉 무대의 스트레이키즈 [뮤지컬] 스쿨오브락 후기, 이 시대의 사운드오브뮤직 늦여름 초가을 세상엔 먼저 살다간 수 많은 시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말 그리고 그들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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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영화와 동일합니다. 명문 사립학교의 임시교사로 위장취업 한 무명밴드의 기타리스트(=백수)가 가르치게 된 학생들을 데리고 밴드대회에 나간다는 내용. 그런데 돈도 없는 백수가 밴드에만 푹 빠져있는것도 그렇고 명문학교에서 음악이나 가르친다고 학교로 찾아와서 반발하는 학부모들과의 갈등의 상황이 전체적으로 극적인 느낌도 덜하도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나는 내가하고 싶은것을 할꺼야~ 라고노래를 부르고 아이와 부모간에 음악 때문에 다투거나 하더라도 말이죠. - 밴드라는 장르가 가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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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사회 존 키팅 배우 "난 그것들을 다 봤고 울었음" "그치만 지금은 이 의상 좋음! 쩐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날 올슨 쌍둥이 자매가 와서 내 옷이랑 장갑 이쁘다고 해줬음 다른 비난들은 신경 안써 올슨 자매가 인정해줬다구^^" 이거 말고도 바이크 쇼츠(칸예 yeezy 의상) 입었을때 사람들이 존나 비웃었는데 2년뒤에 모두가 바이크 쇼츠를 입었다고 하는거보면 ㄹㅇ 대중 반응 빠삭한듯 뒤늦게 비포 시리즈 몰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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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서 듀이핀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살지말고 하고싶은것(=음악)을 하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교실에 앉아서 좋은 대학을위해 공부하는것을 멈추라구요. 헌데 그 방식이 음악, 그중에서 밴드라는 점에서 입니다. 이제 밴드음악의 이미지가 좁은 합주실에서 열정만 가지고 연습하고 돈도 제대로 벌지 못하는 듀이핀의 모습보다는 지난달 끝난 JTBC의 슈퍼밴드의 참가자들처럼 학교에서부터 실용음악



스쿨오브락 영화의 내용은 그대로인데 왜 느낌이 다를까 생각해보니 2003년, 무려 16년전 개봉한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블랙사바스나 레드제플린을 이야기를 하는것과 지금 그 반드들의 이야기를 하는것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제2의 지미페이지'가 될것같다 라고 하면 그 사람이 누군지 잘 몰라서 이해를 잘 못하겠지요 그나마 21세기 영화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영화가 개봉한 2003년이면 비욘세가 걸그룹하던 시절 이고 당시를 기준으로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죽은 시인의 사회'쯤 개봉하던 시절입니다 뮤지컬을 보는 내내 듀이핀이 로빈 윌리엄스와 겹쳐보여서 아이들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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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로 올라가 캡틴 오마이 캡틴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고 더 옛날 영화와 비교하면 사운드오브뮤직의 2019년도 버전 이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요즘에 맞게 장르를 케이팝이나 EDM으로 바꿔서 유튜브를 보며 안무연습에 빠져있는 아이들이나 런치패드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각색 할 수 있었다면 갈등의 상황이 조금 더 쉽게 와닿았을것 같지만 그럼에도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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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 죽은시인의 사회♥ 감성의 끝을 잡고 이밤의 끝을잡고 솔리드 노래 들으러갑니다 잠실로 가야하겠조? 오잉♪♬♩ ㅋㅋㅋㅋㅋㅋㅋ 세얼간이 굿윌헌팅 쇼생크탈출 죽은시인의사회 델마와루이스 인생은아름다워 나의아저씨 굿바이마이프렌드 천국의아이들 울지마톤즈 아름다운비행 어제 뜬 보그영상 보그에서 킴 카다시안의 iconic moment를 책자로 만듦 킴 카다시안이 직접 보며 하나씩 코멘트해주는데 패리스 힐튼 시녀 시절부터 있음ㅋㅋㅋ

그때 난 shy했고 모두가 unhappy하게 되는건 싫어서" 사랑꾼 칸예는 폭풍 칭찬 근데 집 오는 내내 울었다고 함 "온갖 곳에서 나를 쇼파로 밈화시키는걸 봤고 로빈 윌리엄스의 트위터까지.." 그때 핫했던 짤들 로빈 윌리엄스의 트윗 이 사람이 누구냐면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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