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회차 좀 유독 이쁜 느낌?? 솔까 난 케사 공동대상 태후정도 빼면 요즘은 아나운서 개념이 옛날이랑 달라졌네요. 근데 공효진 드라마 그렇게 줄줄이 잘나가도 이제야 대상 타는거 보면 가장 보통의 연애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봄ㅋㅋ 초반에는 강하늘 연기에 감탄하고 막판엔 공효진 연기에 감격함 연기합 취저라 재회 ㅅㅊ 하는 배우들 누구있어? 다들 이제 쉬러 해외 여행 가냐고 하는데, 아니다. 난 더 느끼고 싶다. 환호나 응원을 지금 더 느끼고 싶다. 그래서 사실 이런 인터뷰도 하고 싶었던 거다.



방영 시작시 34회 시청률 6%) 어쩌다 발견한 하루 (32부작) - 최고시청률: 4.1% 주중 지상파 드라마 KBS 왜그래 풍상씨 이후 20% 돌파 유일작품이자 주중드라마 최고시청률 작품 (왜그래 풍상씨와 1.1% 차이) 연말 작품 & 왜그래 풍상씨 보다는 큰 체감인기 올해 주중드라마 20%돌파 작품이 유일하게 KBS에서 나와서 행복한 고민중일듯.. 이런 분위기면 대상은 공효진 갈듯 하네요. 오늘 귀걸이어마무시한걸 끼고 왔던데 대상 소감도 기대되네요. 아니 열일하던 사람이었잖아오 왜그래ㅠㅜㅠㅜ 아니 강하늘이랑



여자 배우 개인적으로 박인애씨 같은 청순하면서 섹시한 스탈이 끌린다 그리고 야인시대가 만들어낸 레전드 짤 ... 2002년 야인시대를가 한참 인기 있을 때 '프리스톤테일'이라는 3D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거의 폐인처럼 렙 올리고 현질하고 하니깐 여기 저기서 막 스카웃 제의가



스토리 라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에 힘입어 방송 단 5회 만에 12.4%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니시리즈의 경우 평균 성적이 좋지 않았다. 월화극 '해치', '초면에 사랑합니다'와 수목극 '빅이슈', '시크릿 부티크' 등 대부분이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다행스럽게도 2019년 SBS의 마지막 월화극이었던 'VIP'는 달랐다. 불륜녀를 찾아간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마지막회 15.9%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이에 올해 성공작으로 평가받은 '황후의 품격'과 'VIP', 두 편에 출연한 장나라와 금토극의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열혈사제' 김남길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KBS는 미니시리즈와 주말극이 모두 사랑을 받으면서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SBS의 경우 금토극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열혈사제'의 김남길과 올해 SBS에서만 '황후의 품격', 'VIP' 두 작품을 선보인 장나라가 유력 대상 후보다. #KBS, 공효진vs김해숙vs유준상 삼파전 KBS는





그런데 마지막 장면...그 익사체 손목부분 보여주는 전개에 놀라 이건 뭐지? 하면서 다시보기로 보고 다음회부터 쭈욱 정주행하면서 짜임새있는 이야기 구조와 모두 설득력있는 캐릭터들과 주조연들의 빛나는 연기, 대사... 뭐 하나 버릴 수 없는 장면들. 동백이 용식이는 뭐 당근 말할 것도 없고... 필구, 향미, 소장님, 규태/자영커플, 준기엄마, 용식엄니... 밉상인 자영이의 시엄니(규태 엄마)도 연기 느무 잘하시고... 옹벤저스 아줌마들, 다 너무너무 좋아요. 이러니 어찌 빠져들지 않고 배길 수가 있겠어요. 매주 수/목에는 이들을 만나는 기대감에 행복했고 촌철살인같은 대사 한마디 장면 하나에 울고





비해 작품의 질은 다소 향상된 느낌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만화 속 인물들의 러브스토리라는 독특한 설정과 김혜윤, 로운, 이재욱 등 신예들의 활약으로 국내 젊은 층 외에 중국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SBS 'VIP'는 남자주인공의 내연녀 찾기라는 장치를 활용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고, 막판 레이스 중인 '배가본드'는 세월호 참사 등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작품을 사례로 들어 '지상파의 부활'이라고 단언하기는





남해군 현지에서 10만원에 구입해서 짖지 못하도록 성대수술이 되어 있어 개가 짖는 부분은 녹음 효과음이다. 드라마 최고의 유행어인 '꼬라지 하고는' 2006년 대한민국 최고의 유행어를 차지하게된다. 그리고 또 다른 분야에도 환상의 커플이 있었으니 ... 개인적으로 일본 AV를 통틀어 최고의 커플이라고 생각하는 조총련계 재일교포이자 한국인의 피가 끓는 사람 중 일본 여자를 가장 많이 작살내신 일본





외과 과장이 되려는 실력파 의사 장준혁의 야망을 다룬다면,일본판은 대학 병원 교수자리를 노리는 자이젠 고로의 이야기이다 . 개인적으로 원작이 일본 소설에 드라마라서 여기까지 리뷰하기로 한다 . 7위 출연 : 한예슬.오지호,김성민 (2006) 방영 당시 게임에 빠져 있어써 못봤다가 이번 순위 조사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원래 원작은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 'Overboard' (환상의 커플)를 리메이크했다. 나상실 역에는 엄정화가 거론 됐었지만 9집 활동과 영화촬영으로 하차를 하고 한예슬이 캐스팅 됐다. 촬영 비화로는 극중 장철수(오지호)가 키우는 개 '꽃순이'는





많이 공감했었는데... 이번 기생충은...한국사회라기보다는 약간 국제화 시킨 느낌이 있더군요... (적어도 제가 아는 한국사회의 기득권은 절대 그렇게 어수룩 안해요...) 이제 더이상 봉준호의 레벨은 한국사회가 아니라 전세계인 느낌이였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시고 어렸을적 부터 자라신 분들은 재미있어 하더군요...) 그런데 동백꽃...을 보니까 맘이 참 푸근해요... 뭐 봉감독은 전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고 응원도 합니다만...기생충...개인적으로 재미 없어요... 동백꽃이 훨씬 낫네요...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넷플릭스 넘좋아요... 공효진 특유의 그 어리버리...연기...넘 사랑스럽네요... 오랜만에 공효진 연기 보노라니...야...저건 공효진...표...연기다...뭐 이런 느낌 ???? 하여간 기생충으로 좀 실망한 마음이 치유되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