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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찌질이, 저능아, ‘네오나캄 수준으로 보이는가? 아니면 지금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기 책을 읽고 방송을 들었던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그가 비판층의 실체도 알 수 있고, 일부라도 그에게 분노하는 과거 독자와 쿨하게 이별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소설가 이문열은 2001년 자신의 극우 글에 분노하는 독자들에게 책을 반품하라고 제안했다. 진 씨는 담론을 팔면서 먹고 살았다. 이제 ‘입진보’가 ‘입보수’로 변했으니 입진보 담론이 담긴 상품은 반품을 제안하고, 받아주는 게



주최하는 인간들이 하는 팟캐스트가서 "왜 삼성은 안까세요?" 라고 댓글 달면 차단 당하고 댓글도 삭제됩니다. 가서 해보세요. 왜 그들이 그렇게 유시민, 김어준, 주진우, 박주민, 표창원 이런 사람들을 까는지 생각해보세요. 요즘엔 이종걸을 전에는 김진표를 엄청 띄워주더군요. 유시민이나 김어준 같은 사람들은 같은 진보진영 사람들을 까거나 욕한 적이 없습니다. 자한당만 까죠. 전에 진중권이 김어준 엄청 욕하고 다닐 때도 김어준은 진중권



때문"이라며 "진씨는 지금 자신이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5.또한 "사람들이 그에게 분노했다면 그의 책 독자였고, 출연한 방송의 시청자였기 때문이다. 진 씨의 책과 말에 있던 정의감, 진지함, 비판의식이 무너져 내려서 분노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책을 선택해서 먹고 살게 해줬던 독자들이 찌질이,





인정하고 찌그러들어야 한다고 비약한다. 황당하다. 아무런 지적·공동체적 자극이 없이 거짓말쟁이 총장의 배려에 그저 감사하면서 순응하다 보면 심각한 지적 퇴행이 일어나나 보다. 진중권 씨의 ‘맞짱’ 제안에 별 호응이 없다면, 이는 한국의 논객 사회에서 진 씨가 진지한 토론 상대로서의 가치조차 없다는 경멸의 또 다른 표현이다. 한 ‘논객’이 지식인사회에서 급전직하해서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일은 종종 있었다. 예를 들면, 씨의 서울대 미학과 선배인



미학과 선배인 김지하는 한때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그는 지금도 활발한 저술·발언을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진 씨는 지금 자신이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진 씨가 모르는 것이 또 있다. 사람들이 그에 분노했다면, 그의 책 독자였고, 출연한 방송의 시청자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 씨의



한다고 비약한다. 황당하다. 아무런 지적·공동체적 자극이 없이 거짓말쟁이 고졸 총장의 배려에 그저 감사하면서 순응하다 보면 심각한 지적 퇴행이 일어나나 보다. 진중권 씨의 ‘맞짱’ 제안에 별 호응이 없다면, 이는 한국의 논객 사회에서 진 씨가 진지한 토론 상대로서의 가치조차 없다는 경멸의 또 다른 표현이다. 한 ‘논객’이 지식인사회에서 급전직하해서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일은 종종 있었다. 예를 들면, 진 씨의 서울대



저능아, '네오나치' 수준으로 보이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6.그러면서 진씨를 향해 "소설가 이문열은 2001년 자신의 극우 글에 분노하는 독자들에게 책을 반품하라고 제안했다"며 "'입진보'가 '입보수'로 변했으니 입진보 담론이 담긴 상품은 반품을 제안하고, 받아주는 게 상도의에 맞는다. 돈을 많이 준비해야 할까"라고 비꼬았다. ,,,,,,, 시원하네. 글 진짜 잘쓰네요 이종걸 6시간 진중권 씨가 일으키는 노이즈에 대해서 신경을 끄려고 했는데 일시적인 총질 특수를 누려서인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드디어는 누구든지 맞짱 뜨자고 시비를 걸면서 행패를 부리는 단계에 이르렀다. 맞짱을 거부한다면 자기를 겁내는 것이니 찌질함을



한번도 깐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똥파리라 불리는 팟캐들은 김어준 유시민 주진우 다 깝니다. 요즘은 김어준 방송에 나갔다고 김경수도 까더군요. 곧 조국도 까겠죠. 김어준 방송에는 조국 따님도 나오고 조국도 나온적 있고, (최근에 조국과도 문자도 주고받고 주진우와 조국이 힘들어 할 때 미술관도 같이갔죠) 문대통령도 후보시절 나오셨고, 정세현 전장관님, 김경수 도지사, 유시민 뿐 아니라 각분야 전문가들 다 출연합니다. 하지만 서초동 집회주최 세력들이 하는 팟캐스트에 누가 출연한 적 있나요? 지들끼리 문파라 떠들고 진보진영을 지들이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중권 팩폭 서초동 집회 주최세력들. 이종걸 의원의 진중권 줘패기 .jpg # 1.거짓말쟁이 총장에 순응해 심각한 지적 퇴행 2.진씨는 누구든지 맞짱 뜨자고 시비를 걸면서 행패를 부리는 단계에 이르렀다 3."진씨의 '맞짱' 제안에 별 호응이 없다면 이는 한국의 논객 사회에서 진 씨가 진지한 토론 상대로서의 가치조차 없다는 경멸의 또 다른 표현"이라며 김지하 시인을 예로 들었다. 4. "진씨의 서울대 미학과 선배인 김지하는 한때 시대의 아이콘이었고 지금도 활발한 저술·발언을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기





김지하는 한때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그는 지금도 활발한 저술·발언을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진 씨는 지금 자신이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진 씨가 모르는 것이 또 있다. 사람들이 그에 분노했다면, 그의 책 독자였고, 출연한 방송의 시청자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 씨의 책과 말에 있던 어떤 정의감, 진지함, 비판의식이 무너져 내려서 분노하는 것이다. 자신의 책을 선택해서 먹고살게 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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