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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 양주 레이크우드cc 코스 : KLPGA 대회 코스 그린피: 140,000원 (카, 캐 별도) 명문구장에서 라베 한 번 해보시죠. 한 분 모십니다. 정말 처참하네요 경기력수준도 1분에 1득점 수준.. 프로농구맞습니까? 이거 KLPGA인가요?? ㅎㅎ 김효주,박성현,이미향,고진영,박인비 등등 상위권이 온통 우리선수들로 포진되어있네요.





아이언 잡고 세컨 친게 그린 우측 뒤로 넘어갔네요..... 56도 잡고 30미터 피치샷한게 약간 탑볼 맞았는데 이게 운좋게 나뭇가지를 맞고 홀 근처 5미터 안착...... 2펏 마무리...보기.. 티샷이 다소 우측으로 밀렸으나 세컨 선방하고 써드 친게 그린 우측으로 겨우 올라갔어요... 그린이 상당히 변태적이라 중앙이 가장 높아 양측으로 대각선



일까요 ㅎㅎ 원없이 2볼 3볼 플레이를 만끽했습니다 ㅎㅎ 이 전지훈련을 아이언1호기(경량)로 실컷 하고 돌아와서, 오늘 라운딩을 2호기(중량)를 들고 나가다니...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앤지 없는앤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ㅎㅎ 아 그리고 캐디가 없는 라운딩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습니다. 물어볼사람도 없고, 공찾아주고 클럽챙겨주고 공닦아주고 다 셀프에... 무엇보다 그린을 잘못읽어서 삽질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는... 동남아 전지훈련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몇번의 미스샷으로 4온했고 다행히 2펏으로 막았네요. 다음번에 여길 다면 그린 우측 벙커 보고 숏컷으로 질러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클리앙 둘째날 니어홀이었습니다. 1분은 풍덩 2번은 그린 우측 벙커전에 티샷이 떨어졌고 마지막 티샷한 유틸샷이 절묘하게 페이드를 그리며 핀으로 날아갔네요. 캐디가 니어 5미터 같은 3미터로 적어주셨습니다. 투펏 파... 이 홀에서 드라이버와 세컨드 유틸이 엄청나게 정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내리막인데 안착 지점이 죄다 벙커더라구요..... 제 티샷이 뽕샷이 나와 거리가 얼마 나가지 않았고 유틸로 세컨 샷을 했는데 우측면을 밀려 경사타고 벙커 우측 까지 흘러 갔네요. 2themax님도 저랑 같이 볼이 밀려 뱀 조심하면서 공을 찾다가 어프로치한게 제껀 벙커로....벙커샷 한걸



고생하였습니다. 핀이 우측 끝에 위치하고 있어 핀 보고 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홀인데 다들 설겆이 잘하셔서 보기, 더블로 막으셨어요. ㅎㅎㅎㅎ 여기서 오락글님께서 티샷 220미터 날리셔서 우리가 "짤순이 기만자"라는 호칭을 붙이게 됩니다. ㅎㅎㅎ 오락글님께서는 이 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서 첫 파를 기록 합니다.



뛰기로하고 했었지요... 간혹 전프로 팬들이 욕설에 가까운 소리까지 여러번 들었었지요 우승에도 상대 실수가 있었던지라 세레머니도 별로 없이... 이쁘면 스폰서도 쉽게 구하고 뚱뚱하면 세계1위에도 박인비는 메인스폰서 구하는데 힘들기도 했다지요. 신지애, 안선주등은 그래서 일본으로 갔다는 얘기도... 이쁜 전인지는 1라운드만에 항상 몇타를 쳤다는둥 매대회 기사가 나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공을 많-이 꺼내서 쳐서 논란이네요 (동반 선수들은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구요) 다른 선수들이 지적했지만 경기위원들이 상관없다해서 문제제기를 크게 못했었는데 나중에 경기위원장이 오심 맞다고 인정했네요 KLPGA 보그너 오픈에서 파5 세컨샷이 카트도로 맞고 바위위로 올라갔네요. 잠정구 치고 갔는데 바위 위로 핑크색 공이 보이긴 하는데 위치가 ㅎㄷㄷ 경기위원이 칠 수 있으면 쳐도 된다 하니까 "칠게요" 하더니 씩씩하게





진심으로 장하나프로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장하나 화이팅!!! 1부에 이어 10/04날 후기 작성합니다. -------------------------------------------------------------------------------------------------- 10/04 리벤지.... 아직 죽지 않았다.. 장소 : 킹스데일 참가자 : 날나리, M.J.KIM, 엔드리스, 오랜너 그린상태 : ★★★★☆ 페어웨이 상태 : ★★★★☆ 올초에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다시 가게된 킹스데일... 엄청난 벙커밭과 어려운





LPGA 에비앙 챔피언십 FR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을 보니.. (안내) 금주 금요일 필드 번개 금요일 급 필벙 (성원 완료) KLPGA 시청자 4천명 >>> KBL 시청자 370명 에비앙챔피언십 3라운드 시청중인데요.. 장하나 우승!!! 황홀했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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