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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다. 일단 캐스팅에 대해서는 이미 말을 해보았으니 스토리로 넘어가서 까보도록하자. undefined 줄거리는 간단하다. 경찰이 무서워서 경찰이 되었고. 경찰이 돼서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다 대기업의 비리와 엮이게 되어 큰일이 나는(?) 영화이다. 위 사진의 왼쪽에 나오는 애가 사건의 발단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얘는 중후반에 가면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이고 가끔가다 이름만 불린다.





안 맞는 건지. 주연인데 이렇게 겉도니 당연히 조연도 상황이 비슷하다. 이선균을 캐스팅하는데 돈을 다 쓴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내용 중 나중에 커서 뭐가 될래?라는 말에 "진격의 거인이요" 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습고 중2병스러운데다 기가 차서 웃음이 났다. undefined undefined 창궐, 물괴 이런 망작들도 수도 없이 많이 보았는데 캐릭터 겉도는 것 하나 이해 못 해서 망작이라고 할까?라고 많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얘는 스토리, CG, 캐스팅 뭐하나 제대로 한 게



송강호 가족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빌붙게 되는지, 지하에 사는 전 가정부 남편이 어떤 연유에서 그렇게 살게 되었고, 왜 수년간 들키지 않았는지, 송강호가 결국 그 남편과 똑같이 지하에 숨어 사는 '기생충'이 된 과정 등... 정말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습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 위의 1, 2로 인해 파생된 이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특히 가난,



일반인과 얼마나 다른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다. 올리비아 핫세와 한가인 이후로 스크린 위의 여배우 얼굴 클로즈업이 얼마나 대단한 스펙터클인지 새삼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올리비아 핫세나 한가인 팬들이 욕하겠지만... 두 여배우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캐릭터가 매력적인 건 둘째치고 배우 본인의 매력이 대단해서 그게 스크린 밖으로 삐져나온다. 특히나 춤 장면의 그녀의 표정을 보면, 아아- 그녀는 대단한 배우구나 싶다. 남들이 다 칭찬해 마지 않는 지니는 언급하지 않겠다.



이건 인정이지.. ㅋㅋㅋ 사운드 & 음악 호아킨 피닉스의 광기 어린 연기 전체적인 미쟝센과 색감 들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의 개연성은 정말 별로라고 여겨졌네요. 특히 직장동료와 엄마를 죽이는 씬에서는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가 이선균 죽일 때만큼의 설득력을 못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점 만점에 3.5점





죽어나갑니다. 이선균네 가족들은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와중에 말이죠... 폭우가 내리는 밤, 이선균네 아이는 밖에서 어린이용 미제 텐트를 치고 놀다가 평온하게 잠이 들고, 이선균 부부는... 네... 시계를 돌리다가 꿀잠을 자는 그 와중에, 같은 하늘 아래, 똑같이 내린 비로 송강호네 가족들은 집이 물에 잠겨 이재민이 됩니다. 초반부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송강호 가족들의 판짜기 과정, 그리고 마침내 완전한 기생에 성공한 송강호네 가족들이 이선균의 집에서 술판을 벌이며 '우리가 이런 엄청난 부자들을 속여넘겼다' '잘하면 곧 거의 맞먹는 관계(사돈 지간)가 될 수도 있겠다'라며 잠시나마 느꼈던



수석을 송강호의 아들은 애지중지하며 부적처럼 여긴다. 아들의 상류층을 향한 열망과 ‘계획’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고 보면 반 지하 집이 침수했을 때 무거운 돌이 두둥실 떠오른 것은 일종의 착시 와도 같은 아들의 허황된 꿈을 빗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허황된 판타지 속에서 현실을 자각시키는 도구가 ‘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빈집에서 주인이 오자 도망쳐 나와 집으로 가던 가족에게 폭우가 쏟아지고 그 비를 맞으며 왠지 모를 처량함을 느낀다. 마치 물이 자신의 근본이





참 애매하다.. undefined 그 밖에도 많은 스토리상 꼬임이 있고 오류가 있지만 넘어가기로 하자. 다 설명하기에는 내가 너무 짜증이 난다. 다음으로 CG이다. 이 영화는 CG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애초에 영화 자체가 초능력자 물이나 자연재해 물이 아니라 CG가 많이 필요가 없다. 근데.. 그 별로 없는 CG에서도 허접함이 티가 너무 난다. 몰입을 깰 정도로 난다. 위장면에서 나는 제일 많이 위화감을 느꼈는데. 참 영화를 너무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장면 말고도 사고 나는 장면 같은 곳에서 부족함이 많이



돈을 받지 못하면 생계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숙주가 죽으면 기생충도 죽게 되는 이들의 숙명과도 같다. 이런 가운데 송강호네가 캠핑을 떠난 빈집에서 마치 주인 인 냥 행세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씁쓸한 웃음이 난다. 주인 없는 집에서 주인인척 허세를 떨어보지만 주인이 나타나니 혼비백산해 우스꽝스럽게 숨어다니는 모습이 극 중에 언급되는 곱등이나 바퀴벌레 같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서글프게 느껴졌다. 3. 하류층의 순응성은 결국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 한 것 상류층 이선균가족을 보면 허울만 좋을 뿐 본질적으로





조커 영화를 보고 왔는데...저는 별로네요.(약스포) (스포주의...?) 알라딘 _희야아범❤❤ ㅍㅁ인데 시베리아는 인기배우들이랑 비교적 인지도낮은배우들 이 밸런스가 좋더라 배우 이선균 일화[30] (스포) 조커 봤습니다. 별 3개 반 줍니다. 시베리인 예능에 이상엽도 있던데 다 알지 않아? 나의 아저씨에 나오는 지안이랑 비슷하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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