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없다. 일단 캐스팅에 대해서는 이미 말을 해보았으니 스토리로 넘어가서 까보도록하자. undefined 줄거리는 간단하다. 경찰이 무서워서 경찰이 되었고. 경찰이 돼서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다 대기업의 비리와 엮이게 되어 큰일이 나는(?) 영화이다. 위 사진의 왼쪽에 나오는 애가 사건의 발단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얘는 중후반에 가면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이고 가끔가다 이름만 불린다. 안 맞는 건지. 주연인데 이렇게 겉도니 당연히 조연도 상황이 비슷하다. 이선균을 캐스팅하는데 돈을 다 쓴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내용 중 나중에 커서 뭐가 될래?라는 말에 "진격의 거인이요" 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습고 중2병스러운데다 기가 차서 웃음이 났다. undefined undefined 창궐, 물괴 이런 망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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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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