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찌질이, 저능아, ‘네오나캄 수준으로 보이는가? 아니면 지금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기 책을 읽고 방송을 들었던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그가 비판층의 실체도 알 수 있고, 일부라도 그에게 분노하는 과거 독자와 쿨하게 이별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소설가 이문열은 2001년 자신의 극우 글에 분노하는 독자들에게 책을 반품하라고 제안했다. 진 씨는 담론을 팔면서 먹고 살았다. 이제 ‘입진보’가 ‘입보수’로 변했으니 입진보 담론이 담긴 상품은 반품을 제안하고, 받아주는 게 주최하는 인간들이 하는 팟캐스트가서 "왜 삼성은 안까세요?" 라고 댓글 달면 차단 당하고 댓글도 삭제됩니다. 가서 해보세요. 왜 그들이 그렇게 유시민, 김어준, 주진우, 박주민, 표창원 이런 사람들을 까는지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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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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