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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제 완연히 가을의 냄새가 나네요.) 어제 마지막 18번홀.. 파5 티샷이 오비쪽으로 당겨져서... 죽지는 않았지만.... 나무사이로 치겠다고 하다가 공이 나무맞고 멀리가지 못해서 멘붕에 빠졌다가. 다시 절치부심하고 공을 페어웨이로 보내면서 안도의 한숨. 4번째 샷이 잘 맞아 홀컵 쪽으로 보내며 파 찬스를 꾸역 꾸역 만들어 냈습니다.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골프 클럽을 잡을 때마다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 도중 ‘하고 싶은 샷’과 ‘할 수 있는 샷’, ‘해야 하는 샷’을 놓고 갈등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하고 싶은 샷’은 우선 절제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선택지 중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구요) 다른 선수들이 지적했지만 경기위원들이 상관없다해서 문제제기를 크게 못했었는데 나중에 경기위원장이 오심 맞다고 인정했네요 이건 인정해야된다;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가영을 1타 차로 제친 안송이는 데뷔 10년, 237번째 정규 투어 만에 우승을 기록해 ‘KLPGA



싶으면서도, 한국식 4인팟의 그 타이트하고 쫄깃한 라운딩의 맛은 또 없는 것 같아서 장단이 있다 하겠습니다. ㅎㅎ 쿠용가GC라고 고진영 선수가 LPGA 데뷔전 승리를 했던 코스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린피가 25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명문코스와 동네 클럽코스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동반자도 없이 혼자 쓸쓸히





그동안 안되던 퍼터가 적당한 힘과 정확한 라이를 때려 넣으면서 파 세이브를 해 냈습니다. 마지막 땡그랑 소리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위기가 있으면 그 위기를 돌파해서 이겨내면서 버디 하나보다 더 갑진 파세이브에 더 큰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우리의





말아 먹을 수 밖에 없었나... 새벽 3시반에 기상했으니, 가뜩이나 새벽 기상의 압박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네 자위중입니다 ㅠㅠ 저 두 홀 이후로 그린 벙커에 세컨샷이 한번 더 빠졌었는데 그땐 벙커샷 포기하고 퍼터로 때려서 깃대 7-8미터 지점에 강제탈출 시켰어요 ㅠㅠ 드라이버, 아이언 입스를 거치고 나니





혹시 빠진분이나 잘못된거있으면 지적해주세요. 남들 연봉 계산하는것도 재미있잖아요. ㅋㅋㅋ 스포츠선수 연봉걱정은 뭐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Bins입니다. Text+사진 기반의 스윙캐디 SC300 사용 후기입니다. 시대적 트랜드는 영상후기지만 제가 유튜브 꿈나무가 될것도 아닌지라 클레식한 후기로 작성해봅니다. 들어가며 케빈





. 오르막 7미터 퍼팅을 10미터 친다고 생각하고 홀 4-5개 우측 보고 쳤는데 깃대 맞고 그대로 홀인............첫 버디!!!!! 이 홀에서 2themax님도 레귤러 온 시킨후 파로 막아 냅니다. ㅎㅎㅎ 이 홀은 티잉





젤 가벼운거겠지 했는데... ㅎㄷㄷ합니다. 운동좀 해야겠네요... 쇠뿔도 단김에 빼는게 요즘 골프당 유행이라면서요... 이전 북코스에 이어 남코스 미립자 후기 들어갑니다 짧고도 긴 꿀맛같은 웰리힐리 콘도에서 단잠이후... 새벽 클럽 하우스에서 4조 멤버들이 조우 합니다. 늘동산님께서 정해주신 이른바 "짤순이조" - 무리뉴, 2themax, 오락글, 호잇님 (이중에 과연 짤순이 기만자는 누구일까요? ㅎㅎㅎ)



페북에 올라왔어! 첫번째짤 숨멎ㅠㅠㅠㅠ 간만에 원볼 플레이 + 주운공 2개 (PRO V1) 개이득 18홀 내내 드라이버 막창 없이, 약간의 퍼팅난조를 제외하고는 간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 턱높은(?!) 그린 벙커를 만나기 전까진...... 오늘 아이언 샷 가운데 오잘공이다 싶은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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